^^^▲ 한나라당 유력 대권후보 박근혜 전 대표^^^ | ||
박근혜 후보는 지난 9일 경남 당원교육에서 “저는 위기에 강한 여자가 됐다. 그런 위기를 극복했기에 위기에 빠져있는 대한민국도 구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저에게 가족은 국민이다. 저는 대한민국과 결혼했고 제 남편이 대한민국”이라며 '강한 여성'을 주장했다.
'예체능계 인사 60여명 지지선언'
박근혜 경선후보 선대위 허용범 공보특보는 "금일(7월 11일) 오후 6시 여의도 렉싱턴 호텔 2층에서 예체능계 인사 60여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가수는 남일해, 설운도, 배일도, 김상배, 하동진, 현진영, 김혜영(탈북자 출신 가수)등이며, 연기자는 중견탤런트 전원주, 이경진, 정동남, 정일모 등이다.
또한 방송 연출 MC는 김범수, 이용식, 이영자, 황기순, 유쾌한 등이며, 체육계 유명 인사로 여홍철(역도) 김영호(펜싱) 등 60여명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선언 한다.
대한민국 여성 지도자들, '박근혜 후보 지지'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여성 지도자들도 박근혜 후보를 지지를 하고 나섰다.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 지도자는 다양한 활동을 그동안 펼쳐왔다.
그 결과 17대 국회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14%로 다소 향상되었으나 우리나라의 여성 정치참여율은 아직도 세계 189개국 중 81위에 그치고 있다. 여성 정치참여율이 높은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정치선진국들은 사회가 투명하고, 양성평등과 사회복지 수준이 높다.
특히 핀란드는 할로넨 대통령이 2000년에 여성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현재 재임에도 성공하여 IT강국, 국민소득 3만불의 복지선진국을 이룩하였다. 또한 아일랜드, 칠레 등 6개 나라에서 현재 여성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어 여성 대통령이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경제도약 수업을 받은 준비된 대통령 후보'
여성지도자 54인은 "박근혜 후보는 한나라당 대표시절 위기에서 당을 구했을 뿐 아니라 다수당으로 만들었으며,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완승으로 이끄는 강한 정치지도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일찍이 청와대에서 경제도약 수업을 받은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며 치켜세웠다.
그들은 "우리나라를 복지사회, 깨끗한 정치, 재도약 하는 경제, 양성평등을 구현할 수 있는 대통령은 박근혜 후보가 유일하다. 우리 여성 지도자는 이러한 뜻을 함께 모아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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