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보육교사실습 및 사회복지사현장실습 6월개강반 서강드림팀단원을 모집한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국내 최초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를 2년제 전문학교 중에 도입하고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대규모 배출하고 있는 경찰복지특성화 학교이다.
서울시 금천구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용산과 신도림역 앞에 각각 분교인 제2캠퍼스와 제3캠퍼스를 두고 있어 우수하고 편리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도심형 특성화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의 우수한 학생들은 매년 경찰공무원과 육군3사관학교 합격자, 경호경비업체의 주요 경호요원으로 취업하거나 4년제 대학교에 편입한다.
서강전문학교에서는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한 가족처럼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리가 있다. 벌써 10년 동안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의 복지기관이나 금천구청 축제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실용음악학과, 경찰경호학과와 연계하여 라이브공연과 무도시범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강드림팀의 로고가 의미하는 것처럼 차별 없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방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강드림팀은 서강전문학교 독산캠퍼스에서 김준엽 재단 이사장, 김남희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최근 조촐한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임지윤 서강전문학교 부학장 겸 서강드림팀 단장은 “서강드림팀은 원을 네등분하여 각 네부분을 거꾸로 돌려 붙여 놓은 모습이다. 어떠한 배경이든 상관없이 모든 사회구성원과 손을 잡고 또 다른 모습으로 어우러진 하나의 원, 하나의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 복지학부는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하고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실용음악학과, 미용예술학과 학생들까지도 서강드림팀의 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 단장은 “서강전문학교는 자신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투자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나의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을 위해 일할 여유도 가지고 있는 마음씨가 착은 학생들이 많아 정말 자랑스럽다. 서강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김준엽 재단 이사장은 영국계 WPP그룹의 일본 오길비앤매더그룹에서 재무책임자로 활동할 때 당시 일본에서 각종 복지제도, 특히 노인복지제도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보고 서강전문학교의 사회복지학과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직접 설립하는 것을 주도하고 서강드림팀이라는 네이밍까지 직접 만들었다.
서강드림팀은 각종 봉사활동을 이웃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차별 없는 사회, 모두가 하나 되는 사회를 만드는 의미에서 봉사서비스를 이웃에게 제공한다는 의미와 함께 우리 모두의 꿈을 이루자는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서강전문학교는 매년 꾸준히 1,000여명의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육성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6월 개강반을 20일과 27일에 개강하고 현재 선착순으로 마감 중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