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폭언 및 폭력 등 특이민원 상황 가정한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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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언 및 폭력 등 특이민원 상황 가정한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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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대응반, 민원인구조반, 공무원보호구조반 등 3개 반으로 비상대응반 편성 진행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 모의훈련

아산시가 지난 28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폭력 등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초기대응반, 민원인구조반, 공무원보호구조반 등 3개 반으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지역주민, 공무원, 아산경찰서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이민원응대매뉴얼을 참고하면서 상황별 민원대응 요령에 따른 단계별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실시했다.

특히, 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 주민으로 가정한 후 민원실에 설치된 112안심비상벨 호출에 따라 아산경찰서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상황을 연출하는 등 민·관·경 합동훈련으로 모의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폭언·폭력 등 특이민원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조직적 인 대응을 통해 안전한 종합민원실 정착을 위한 환경개선과 민원공무원들을 배려한 안전한 근무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시는 17개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심비상벨, 폐쇄회로(CCTV), 비상녹음전화 등을 설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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