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로필 컷 화제! 서범석-김주호-테이-박유덕의 4인 4색 루드윅!
스크롤 이동 상태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프로필 컷 화제! 서범석-김주호-테이-박유덕의 4인 4색 루드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의 프로필 컷이 공개되며 ‘루드윅’ 역을 맡은 배우 4인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화제작의 귀환!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완벽 빙의한 서범석-김주호-테이-박유덕의 드라마틱 프로필 컷 ‘눈길’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뮤지컬 ‘루드윅’은 타이틀롤에 배우 서범석, 김주호, 테이, 박유덕이 이름을 올려 베토벤 탄생 250주년에 걸맞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지컬 ‘루드윅’의 프로필 컷에서 배우 서범석은 구겨진 악보가 늘어져 있는 책상에서 작곡에 열중한 루드윅의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감이 떠오른 듯 강렬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배우 서범석은 그간 대형 작품에서 보여줬던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루드윅을 그려낼 것이다.

배우 김주호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그만의 루드윅을 프로필 컷에 담아냈다. 지휘봉을 들고 강인하면서도 묵직한 눈길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주호는 루드윅의 신경질적인 모습을 극대화시키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뮤지컬 ‘루드윅’에 세번째 출연하는 배우 김주호는 이번 삼연에서 더욱 완성도 있고 깊이 있는 무대를 보여줄 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테이는 절망감과 상처를 가득 안고 있는 슬픔에 찬 루드윅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배우 테이의 프로필 컷에는 청력을 잃은 후 모든 것을 포기할 정도로 좌절의 늪에 빠져 젊은 시절을 보냈던 루드윅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릭터의 서사가 깊이 있게 담겨 있는 테이의 뮤지컬 ‘루드윅’ 프로필 컷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킨다.

뉴 캐스트로 합류한 배우 박유덕은 프로필 컷에서 예민하고 날 선 예술가 루드윅의 면모를 절묘하게 표현했다.

프로필 컷 한장으로 디테일한 감정까지 표현한 배우 박유덕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라흐마니노프’ 등에서 천재 예술가 역을 맡아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이미 호평을 받은 만큼 뮤지컬 ‘루드윅’에서 선보일 그만의 베토벤에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루드윅’은 천재 작곡가 베토벤과 조카와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공연이다. ‘루드윅’은 군인을 꿈꾸는 조카 카를과 그를 자신의 수제자로 키우려는 루드윅이 갈등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초연과 재연에서 탄탄한 작품성으로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등극했던 뮤지컬 ‘루드윅’은 베토벤의 명곡을 변주한 넘버와 110분간의 속도감 있는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다.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뮤지컬 '루드윅'이 또 한번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6월 30일부터 TOM 1관에서 공연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