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종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복임)는 지난 11일 사랑의 휴경지 경작 사업을 펼쳐 반곡동 휴경지에 고구마 순 6,000개를 심었다.
올 가을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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