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 ‘2019 대학알리미 취업률 조사 결과’ 전국 1위 차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 ‘2019 대학알리미 취업률 조사 결과’ 전국 1위 차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업률 87.5%를 기록하면서 4년제를 포함한 전국 대학교 정보보안 관련학과 중 1위에 올라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 보안관제센터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 보안관제센터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가 올 초 교육부가 공개한 ‘2019 대학알리미 취업률 조사 결과’에서 전국 대학 정보보안 관련학과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19 대학알리미 '5-다. 졸업생의 취업 현황(학과별)'에서 취업률 87.5%를 기록하면서 4년제를 포함한 전국 대학교 정보보안 관련학과 중 1위에 올랐다.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는 2014년에 개설돼 졸업생들이 안랩, SK인포섹, 티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보안담당자로 취업했다.

사이버보안과는 보안관제센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보호체계를 운용할 수 있는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한 탐지, 분석, 방어 훈련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이버보안과 김정삼 학과장은 “기업 현장의 실무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바탕으로 학과 학생들에게 문제해결 및 실행능력, 소통 기술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취업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실습 교육으로 현장 실무 능력을 가진 맟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안랩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광석씨(2019년 졸업)는 “실무위주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학교의 수업방식은 실무 경험과 실력 향상의 기회가 됐다”며 “특히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은 실무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필수적인 정보보안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1학년도부터 인공지능보안 전공을 신설하고, 4차산업혁명 기술을 보안분야와 융합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미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교육부가 선정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WCC)에 8년 연속 선정되며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용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