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로 퇴색되어 가는 어른 봉양과 경로사상을 확산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효의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우천면 용둔리 부녀회(회장 : 박영화)에서는 7일 코로나 바이러스(COVID – 19) 감염 예방으로 경로당에 오시지 못하는 용둔, 광암 65세상 어르신 150명에게 떡과 봄옷 150만원 상당 준비하고 가가호호 방문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말벗을 하여 주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어버이날 선물 구입 기금은 부녀회에서 폐비닐을 수거하여 판매한 장려금으로 청정 환경 횡성의 작은 디딤돌이 되어 귀감이다.
또한, 김종선 우천면장은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부녀회의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다른 마을에서도 실천 되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전개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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