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 다날을 휴대폰결제 시장 선구자로 소개
■ 해외언론 소개 후 다날 미국지사에 관련 업계 문의 쇄도
국내 대표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의 휴대폰결제 시스템이 해외 언론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경제지이며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인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은 6월 21일자 온, 오프라인판에 “Just Charge It-to Your Cellphone”(휴대전화로 결제하세요)이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게재하면서 다날을 모바일 페이먼트 분야의 ‘선구자(Breakout Leader)’로 소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 6월 21일자 오프라인판 B3면의 절반을 모두 장식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어진 이 기사는 한국에서는 디지털콘텐츠 뿐 아니라 책이나 화장품 같은 실물 상품 구매에도 휴대폰결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휴대폰결제 이용을 위해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에서 디지털콘텐츠 구매에 사용되는 가장 대중적인(70%) 결제수단은 신용카드가 아닌 휴대폰결제라고 설명하면서 다날 휴대폰결제 이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언급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5월 다날 미국 지사에 600만불을 투자한 벤처캐피탈 모겐테일러(Morgenthaler Ventures)의 파트너인 켄 글릭슨(Ken Gullicksen)의 말을 인용해 다날을 휴대전화 결제시장의 “선구자(Breakout Leader)”로 소개하며, 한국에서 휴대전화 결제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은 현재 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유료화와 새로운 유형의 모바일서비스 증가 트렌드로 미국에서도 휴대폰결제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세계 IT 메카인 실리콘벨리에서 발행하는 San Jose Business Journal과 무선 시장에 관한 심도 깊은 기사를 다루는 Wireless Week 등도 단독으로 다날 기사를 게재하면서 다날은 휴대폰결제 시장의 개척자이며 한국뿐 아니라 대만과 중국에서도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이자 마켓 리더라고 전했다.
다날의 박성찬 대표는 “미국 유수의 벤처 캐피털인 모건테일러 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후 미국 시장 개척에 탄력을 받고 있다”며 “다날이 국내에 휴대폰결제를 처음으로 개발해 상용화해 시장을 개척했듯이 이제는 해외시장에서도 다날 휴대폰결제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내세워 미국을 위시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날 미국 지사를 맡고 있는 폴킴(Paul Kim) 지사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다날 휴대폰결제 서비스가 소개된 휴대폰결제에 대한 해외언론의 관심이 부쩍 늘고 있으며,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수단을 갈망하고 있던 미국 콘텐츠 업체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날은 지난 2000년 7월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휴대폰결제 기술을 개발,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2003년 대만에 휴대폰결제 기술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중국 전역에서도 차이나모바일을 통해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휴대폰결제 업체로는 유일하게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획력과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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