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밤 사이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된 경남 115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98년생 남성으로 4월 13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곳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확진자 남성은 4월 15일 훈련소 자체적으로 실시된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은 이후, 4월 16일 재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훈련소에서 퇴소 조치 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도에 이관되어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중입니다.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기저질환 또한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역학조사, 접촉자 검사, 경찰의 GPS기록 요청 등 조사와 방역 진행 중이다. 군 당국은 현재 논산훈련소 내 접촉자에 대해서 자체관리 중이며, 추가 확진자 확인은 검사 진행 상황에 따라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