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했다.
평택시 새마을회는 2월 25일~26일 일제 방역에 이어, 현재까지 읍면동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지역별 다중이용시설 및 승강장 등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최시영 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읍면동새마을지도자들의 많은 노력에 감사드린다. 국가적 어려움에는 항상 새마을가족이 앞장 서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면서, “이번 코로나19 역시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 방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후원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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