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맨스’ 유인영, 대사 한마디에도 디테일을 담다! ‘천직 배우’
‘더 로맨스’ 유인영, 대사 한마디에도 디테일을 담다! ‘천직 배우’
  • 고득용 기자
  • 승인 2020.04.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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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더 로맨스’에서 ‘천직 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JTBC '더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사진=JTBC '더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유인영은 지난 5일 오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배우 김지석과 집필한 시나리오를 직접 연기해보며 대사 한마디에도 진심을 더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집필 작업실을 찾은 유인영과 김지석은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내며 웹드라마 ’타이밍’의 후반부 주요 장면을 채워 넣기 위해 노력했다. 극 중 캐릭터인 보석(윤종훈 분)과 효민(한보름 분)의 관계가 어긋나는 타이밍을 설정하고 싶었던 두 사람은 효민을 해외 발령, 보석을 군대라는 이유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효민이 약혼자와 함께 우연히 보석의 레스토랑에 방문한 상황을 연출하게 된 두 사람은 직접 대사 시뮬레이션을 시도해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해보고자 했다. 하지만 실제로 연기해보니 집필한 대사가 와닿지 않는다고 느낀 유인영은 상대 캐릭터의 감정선을 이해하기 위해 김지석에게 ‘역할 체인지’를 제안했다.

처음으로 보석의 입장이 돼 본 유인영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라며 자연스럽고 덤덤한 연기를 선보였고, 아련한 눈빛 연기까지 더하며 단숨에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김지석은 “지금 연기 되게 좋았던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후 두 사람은 순조롭게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해 또 하나의 멋진 장면을 완성해냈다.

이처럼 유인영과 김지석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웹드라마 ‘타이밍’은 첫 방송에서 조회 수 4천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평범한 남사친 여사친의, 평범하지 않은 타이밍이라는 내용을 담은 웹드라마 ‘타이밍’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더 로맨스 웹드라마’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유인영이 출연하는 JTBC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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