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 3선)이 26일 오전 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다음달 15일 개최되는 제21대 총선의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날 정 의원은 “이번 총선은 양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검증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민생안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으로 지난 18일에 뒤늦게 출마선언을 한바 있다.
출마선언후 정 의원은 ▲전철7호선 건설현장, ▲GTX 복합환승센터와 1호선 회정역 부지, ▲교외선 종합활용연구 보고회, ▲양주테크노밸리 등 양주역 일대 개발현장, ▲장흥~광적 국지도와 서부권 도로 건설현장 등 그동안 정 의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양주발전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4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양주시를 ▲경기북부 교통거점, ▲일자리 많은 자족도시, ▲동서 권역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도시 ▲청정하고 살기 좋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며" 양주시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정성호가 확실한 양주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정성호 국회의원의 후보등록에는 박재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등 양주시의 민주당 시도의원들이 함께 했다.
한편, 정성호 의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침에 발맞춰 별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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