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5일, 미국 국적의 12번 확진자의 배우자(국적 호주)인 13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으로 “이동 경로는 없으며,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13번 확진자는 검사 지역인 평택으로 분류되어 관리 중이며, 거주지 주변은 방역을 완료한 상태”로, “12번, 13번 확진자 부부의 자녀는 검사 결과 음성”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 보도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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