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의장 석승희)는 24일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이 체결한 노동존중 정책협약을 확고히 이행하고 <제21대 국회 노동부문 5대 비전・20대 공동약속> 실천을 위해 연대하고자 더불어민주당 원주시(갑) 이광재 후보, (을) 송기헌 후보와 공동 협약을 발표하고 이행 서약식 가졌다.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42개 가입조직 조합원들과 함께 진행된 ‘노동존중 정책 공동 협약 및 이행 서약’을 통해 이광재 원주시(갑) 후보는 우리 지역 노동자의 권리증진, 좋은 일자리창출과 생산성 높은 도시・신경제엔진도시 실현을, 송기헌 원주시(을) 후보는 지속 가능하고 질 높은 ’원주형 상생 일자리‘ 실현 등 지역의 고용노동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석승희 의장은 두 후보자와의 오늘 협약식을 통해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우리 지역 사업장의 피해가 없도록 고용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노동자의 민생안정을 침해하는 노동현장의 피해에 공동 대응해 주기를 당부하였으며 이광재, 송기헌 두 후보자는 공동 협약 내용에 대한 충실한 이행 및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과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노총과 긴밀히 연대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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