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으로 '휴대용 손소독제' 총2,25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시민의 방문이 잦은 시청 민원실과 각 읍·면·동 민원실에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포해 방문 민원인 누구나 수령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신고 시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엄경숙 행복민원과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을 자주 씻고 손소독제를 사용하여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며 “이번 도로명주소 홍모물품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예방을 통해 시민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이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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