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테니스협회(회장 오상석)는 3월 11일 코로나19 방역물품 후원금 200만 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 테니스협회 오경석 회장과 조상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원주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상석 회장은 “최근 원주시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30개 클럽 동호인들의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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