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대표이사 김종성)가 9일 18,240만위안의 올해 첫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2020년 3월 06일부터 6월 15일까지 기간으로 작성된 이번 계약은 한화 약 311억 원으로 2018년 매출 781억원 대비 39.86%에 달하는 금액이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2022년부터 EV용 배터리 공급 부족이 예상되어, 올해와 내년 글로벌 고객사들의 신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수주금액 1,668억원을 넘는 것을 목표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엠플러스느 2019년 역대 최고의 매출액인 1,043억을 올렸으며 수주잔고 이월액 또한 1,184억 원에 달한다. 이런 탄탄한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2020년도 매출과 영업이익 부문에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또한 2020년 3월 제3공장 준공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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