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번영회(회장 염정섭)는 지난 20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단구동 소재 3개 중학교를 졸업한 모범 학생 6명에게 각 30만 원씩 총 1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구동 번영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단구동 번영회 염정섭 회장은 “지역사회의 큰 일꾼이 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모범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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