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김영화 "완벽한 중국어 가능한 준비된 모델, 2020년 활약 기억해줘"
'시니어 모델' 김영화 "완벽한 중국어 가능한 준비된 모델, 2020년 활약 기억해줘"
  • 고득용 기자
  • 승인 2020.02.20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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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 김영화
시니어 모델' 김영화

최근 50대 대한민국 여성 시니어모델 업계 혜성처럼 등장한 실력파 여성 시니어모델 있어 연신 화제다.

바로 '시니어 모델' 김영화가 그 주인공, 그녀는 중국어와 한국어 2개 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해외파 시니어모델로 그녀의 남편은 영어와 스페인어를, 현재 딸은 호주에서 4년째 유학하고 있어 영어와 중국어, 대만어 등 능통한 글로벌 집안이다.

'시니어모델' 김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하였다. 수 년간 악세서리와 쥬얼리 사업을 병행하며, 익힌 중국어와 일본어로 아침에는 사업가 김영화, 저녁에는 시니어모델 김영화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녀는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2020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 컨테스트"에서 드레스부문 대상과 인기상을 수상했고, 이날 국내 수 많은 남-녀 시니어 모델과 경합을 벌인 결과 단숨 두개의 트로피를 얻어내 기염을 토해냈다.

당시 화려한 드레스에 본인이 디자인한 쥬얼리를 대중에게 공개한 그녀는 당차고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고, 대한민국 50대 여성만의 농후함과 우아함을 표현, 대회장에 참석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뿐만 아니라, 김영화는 지난 2019년 12월,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전통궁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왕대비 부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국내 시니어모델로 첫 데뷔식을 치뤘다.

2020년 올해도 그녀의 도전은 시작된다. 최근 중국 우한폐렴과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등 여파로 각종 대회가 연기가 되어있어 가슴 아프다고 밝힌 그녀는 3월과 4월 상반기 국내 시니어모델 대회에서 반드시 입상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니어 모델' 김영화
시니어 모델' 김영화

시니어모델로 데뷔한 계기는 바로 '갱년기' 때문이었다. 50대 여성들에게는 반드시 갱년기는 찾아오며, 그간 오랜 사업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돌파구는 반드시 필요했다. 바로 '시니어모델'이란 직종이 그녀에겐 갱년기 해소법이었다.

김영화는 "젊음은 항상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 50대 중반 여성들에게는 젊음이란 단어는 매우 낯설고, 꼭 정복하고 싶은 것 중 하나다"며 "사업 등 많은 일을 하다보니 '인간' 김영화의 삶은 없었고,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생활에 지쳐 본인을 가꾸는 시간 또한 없었다. 계속된 일상 때문에 우울증에 빠져 한동안 고생도 했고, 갱년기로 힘든 생활을 하던 나에게 우리 사랑하는 남편이 어느 날 말했다. 본인이 가장 자신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찾아라!"고 말이다.

어린 시절부터 김영화는 탁구와 수영 등 스포츠로 다져진 건강한 몸과 169센치미터 넘는 큰 키를 자랑했다. 그 특징을 살려 잠시 모델로도 활동했다. 그땐 아무 것도 모르고 본인의 런웨이가 정답인지 아닌지 무작정 모르고 임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랑하는 가족의 울타리 속 주부 김영화에게 새로운 인생 돌파구가 필요했다. 바로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모델'이었다.

그녀는 "12월 시니어모델 데뷔전을 앞두고 정말 떨려서 잠을 이루지 못해 뜬 눈으로 대회에 임했다. 전문 모델학원에 다닌 적도 없어고, 어러모로 불리한 조건이 많았다. 대회 시작 전 선배모델 여러분들의 런웨이를 분석하고 눈에 익혔다. 사실 포기하자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옆에서 날 묵묵히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있어 도전하게 되었다. 결국 값진 상을 받으며 화려한 데뷔식을 치루게 되었다"고 회상했다.

시니어 모델' 김영화
시니어 모델' 김영화

기세를 몰아 김영화는 1월, 서울에서 열린 "2020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 컨테스트 대회"를 앞두고, 국내 유명 모델전문학원에서 워킹과 포즈 등 다양하고 정교한 부분을 습득, 피나는 연습을 한 결과 그녀는 마침내 드레스부문 대상과 인기상 두마리 토끼를 잡아내며 '시니어모델' 김영화란 존재를 대중에게 알렸다.

김영화는 "시니어모델이란 직업을 선택하면서, 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걸로 스트레스와 갱년기 치료뿐만 아니라, 나를 가꾸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나에겐 시니어모델이란 직업은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단어이자,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과 같은 존재다"며 "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내 롤 모델이신 시니어 리송 선배님과 같은 멋진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리송 선배님은 항상 후배들에게 먼저 인사해주시고, 항상 나를 응원해주시는 고마운 분이다. 그런 멋진 선배님을 더욱 본 받아 더욱 성장하는 시니어모델 김영화가 될 것이다. 대중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모델' 김영화는 서울 남대문 부근에서 고품격 악세서리 전문샵 J-ONE(제이원)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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