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돌발해충을 신속하게 방제하기 위해 돌발해충 방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방제 비용 등 농가 부담을 경감하고 신속한 방제 지원을 위해 대상농가에 방제약품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인삼, 산간지 밭작물 재배농가이다. 신청은 오는 3월 6일까지 ▲인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산간지밭작물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개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정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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