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가 19일 오후 2시 대구 매일신문사 11층 강당에서 열린다.
손상윤 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8일 “4.15 총선은 대한민국이 자유를 잃느냐 자유를 유지 하느냐는 선택을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과 여당이 이기면 본격적으로 공산연방제로 헌법을 개정할 것이고 반대로 자유 우파가 승리하면 문재인 세력의 질주는 브레이크가 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지역의 유불리를 따져선 안 되고 개인의 복지 혜택의 많고 적음이나 지연, 학연, 혈연을 따져서 표를 던져서도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창준위원장은 “자유당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반공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의 열정을 이어받은 당”이라며 “공산화 일보 직전인 무너진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이 나라에서 공산주의를 완전히 뿌리 뽑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많은 애국시민들이 자유당과 뜻을 같이하겠다고 동참하고 있다”며 “어느 당이 자유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줄 정당인지 냉철히 판단해 대한민국 살리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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