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집중 호우시 하천의 범람 또는 하천변 저지대 침수가 예상되는 방축천 4,508m, 마산천 7,590m, 중교천 200m, 지산배수로 115m 등 28억7천6백만원을 투자 하도(河道) 개선과 침수위험 하천정비를 시행하여 주택 및 농경지 피해를 최대한 경감시킬 예정이다.
특히, 임성규 논산시장은 지난 28(월) 오후 2시부터 태풍, 홍수 등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수해위험하천인 중교천과 방재시설물인 등화배수장 및 수문 등을 특별점검 하였다.
이번 특별점검 후 수문보수, 배수펌프장 정비, 하천 준설 등을 재해대책기금 9억2천만원을 확보 우기 전 시급히 보수·정비를 요하는 시설에 대하여 조기집행하기로 했다.
집중 호우시 유수를 원활히 하고자 하천 내 잡초·잡목 제거를 읍면동 별로 시행하는 등 자연재해예방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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