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전 창포초등학교 동화같은 운동장 풍경 ⓒ 이화자^^^ | ||
이날 유난히도 어린 꼬마와 앞세우고 등에는 업고 오붓한 가족끼리의 산행에 나선 사람들이 눈에 띄였다.
젊은엄마 청바지 무릅은 파격적으로 찢어진걸 입고, 아기와 함께 화살꽂기와 던지기등등 재미있는 놀이에 몰두한 모습들이 온통 창포초등학교 운동장 여기저기 쫙^^ 펼쳐졌다.
러시아계 외국인 여성들도 달맞이 산행에 참가하여, 유연한 몸매의 발레 동작으로 뭇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가 창포초등학교 운동장 꽉 채워져 스스럽없이 함께 어울렸다.
^^^▲ 아기와 엄마의 청바지 ⓒ 이화자^^^ | ||
오늘 영덕은 ‘장육사’에서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정해년 황금돼지해에 맞추어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건칠보살좌상을 신축 관음전으로 이운하게 됨은 인연의 소치라 생각하여 장육사 불사추진위원회에서 본 행사를 가졌다.
사공황 영덕부군수와 임성장 문화관광과장과 직원들은 그행사로 인하여 고단할법도 한데, 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동해안 달맞이행사장에 나와 관광객들과 함께 이현정 강사의 몸동작에 맞춰
산행전 뭄풀기에 여념이 없다.
^^^▲ 박대락회장과 최종문총무 관계자들이... ⓒ 이화자^^^ | ||
5월의밤!
더구나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산행길이라 상쾌한 들풀,들꽃 향기를 맡아가면서 걷는 길인지라.....
전부들 그야말로 신이난 표정들이다.
영덕군 산림조합 최상무부터 전직원들도 이날 산행에 참가한 이들은 한층 더 뿌듯한 표정들이다.
^^^▲ 이현정 강사 산행전 몸풀기 포즈 ⓒ 이화자^^^ | ||
산행이 끝나고 나면 창포물양장엔 밤바다 파도소리와 함께 ‘잃어버린 낭만’을 다시 찾아 채우는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
휴^^ 한숨을 쉬면서 살았던 일상으로부터의 감미로운 탈출로 ‘봄과의 이별’ 또다른 계절이 시작되는 그 자연 한가운데 서서 잠시 재충전의 알찬 시간이기도 해서
동해안 달맞이 산행의 매력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한다.
^^^▲ 시공황부군수도 목운동중 ⓒ 이화자^^^ | ||
^^^▲ 러시아계 외국인여성이 유연한 몸동작으로 발레 포즈를 취하고 ⓒ 이화자^^^ | ||
^^^▲ 입을 벌린체 화설던지기에 몰두한 사람들 ⓒ 이화자^^^ | ||
^^^▲ 임성장 문화관광과장도 목운동중 ⓒ 이화자^^^ | ||
^^^▲ 아기업고 데리고온 다른 아기를 사진찍는 다둥이 엄마 ⓒ 이화자^^^ | ||
^^^▲ 김성락 총무과장도 운동중 ⓒ 이화자^^^ | ||
^^^▲ 우리는 산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이화자^^^ | ||
^^^▲ 남,여 화살꽂기 ⓒ 이화자^^^ | ||
^^^▲ 말린 샌선을 걷어서 ⓒ 이화자^^^ | ||
^^^▲ 산림조합팀 총출동 ⓒ 이화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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