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구도 형성 김정일이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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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구도 형성 김정일이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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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일어나 국민의 경각심 불러 일으켜야

 
   
  ^^^▲ 북한 김정일^^^  
 

저는 이번 대선구도 형성을 김정일이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지난 해 5.31 지방선거 직전, 박근혜의 생명을 노렸던 사건은 김정일이 기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6명 1개조로 구성된 살해단이 저지른 것입니다.

4명은 군중석에서 소란을 피우며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했고, 2명중 한 명은 조수 노릇을 하면서 면도칼잽이 지충호에게 공간을 마련해 주었고, 사수인 지충호가 목에 있는 동맥과 정맥을 끊으려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병원 응급실에서 목을 그런 식으로 딴다면 살아날 사람 없습니다.

이는 박근혜 없는 한나라당을 만들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박근혜가 사라지면 한나라당은 이명박과 이재오 그리고 원희룡 같은 좌익들이 장악하였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다면 범여권은 들러리만 서고 이명박이 붉은 양탄자를 밟으면서 청와대로 입성하는 그림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구도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 다음은 이명박을 한나라당의 대표로 띄우고, 손학규는 범여권이라는 좌익세력의 대표로 띄워 흥행을 시키는 방향으로 대선구도를 짜 갈 것으로 봅니다. 지난 3월 19일, 손학규는 한나라당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침까지 뱉었습니다. 지금도 이재오, 손학규, 이명박은 혁명동지로서 희희낙락 굳게 뭉쳐 있습니다.

저들은 이명박을 청군 진영에, 손학규를 홍군 진영에 배치하고 선거판을 “청군 이겨라, 홍군 이겨라.” 이렇게 펼칠 것입니다. 한나라당을 철석같이 믿는 어수룩한 국민들은 “청군 이겨라.” 목 터지게 싸울 것입니다. 하지만 저들에겐 이명박이 되던 손학규가 되던 다 좋습니다.

이명박과 손학규는 이념을 함께 해서 한나라당에 있는 게 아니라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정서가 그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거기에 소속을 둔 것입니다. 때가 됐을 때, 손학규가 한나라당을 버렸듯이 이명박 역시 그렇게 할 것입니다.

만일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이명박은 한나라당을 분해시킬 것입니다. 마치 노무현이 민주당을 분해시키고 열우당을 만들듯이! 이 때 당신들은 무슨 말로 세상을 한탄하시렵니까? 이명박은 청군으로 위장한 홍군일 뿐입니다.

제가 손학규를 범여권의 대표로 보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손학규는 고3시절에 이명박과 함께 의식화되어 1964년, 박정희 정권 타도를 위한 6.3사태에 가담했고, 대학시절에는 눈만 뜨면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전복시킬 궁리만 했고, 위장취업자가 되어 오늘날의 악성 좌익 전투조직인 민주노총을 탄생시키는 데 커다란 기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200억을 모아 그 돈을 그냥 던져준 게 아니라 북한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손수 북한지역에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던 사람입니다.

경기도의 세금을 가지고 평안도 도지사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정치인들 중에서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가장 신봉하며, 주한미군 철수, 국보법 철폐를 주장하는 정도가 열우당의 그 누구 못지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손학규를 김정일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이명박의 사상과 손학규의 사상을 조사하여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우익들이 저를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손학규는 지난 3월 19일 한나라당을 헌신짝처럼 버렸습니다. 그리고 5월초에 대규모 코드 인물들을 데리고 평양에 갑니다.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로소 제 말이 옳다고 생각들을 한 것 같습니다. 이에 더해 많은 우익들이 저에게 이명박을 단단히 다루라고 주문을 합니다. 처음에는 생사람들 잡는다며 욕을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손학규와 이명박이 대통령 되는 것을 적극 막아달라고 부탁까지 합니다.

이 두 사람 중 하나를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모든 걸 건 사람들이 있습니다. 뉴라이트, 김진홍, 이재오, 인명진 등 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뉴라이트라는 조직, 김진홍, 인명진이 붉은 좌익이요, 이명박을 위해 모든 걸 걸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사람은 오직 저 혼자뿐이었습니다.

툭하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거는 판에 이런 거목들에게 빨갱이 누명을 씌웠다면 이들은 벌써 저를 상대로 고소를 해도 여러 번 했을 것입니다. 살아있는 거목들을 향해 “너는 빨갱이다.” 이렇게 손가락질을 하고 싶은 사람, 아마 세상에 드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위장술에 뛰어난 빨치산들로부터 이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하기 어려운 말, 하고 싶지 않은 말을 했습니다.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확실한 증거자료와 공학적 분석을 통한 논리를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가를 위해, 지금은 풀 한포기 뽑으려 하지 않는 기득권 사람들은 감옥의 담장을 아슬아슬하게 걸으며 땀 흘려 일하는 저를 향해 비난을 했습니다.

“지만원은 독불장군이다. 이 세상에 자기만 옳다고 한다. 누구는 이래서 안 되고, 누구는 저래서 안 되고, 그러면 지만원 지가 대통령 하겠다는 말이냐?”

자기들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이명박과 손학규를 비난했다는 것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이렇게 표현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저를 비난했던 사람들은 지난 3월 19일 손학규가 한나라당을 헌신짝 버리듯 버리면서 ‘한나라당은 희망 없는 수구꼴통당’이라는 식으로 욕까지 하고 나와, 범여권의 대선 주자로 등장한 것에 대해 무어라 옹호를 할 것인지 묻고 싶어집니다. 제가 손학규를 빨갱이라 한 것이 틀렸나요?

손학규가 한나라당에 있었던 것은 한나라당과 이념을 함께 해서가 아니라 한나라당에 위장취업해 있었던 것입니다. 손학규는 기업에 위장취업 했던 위장취업 제1기생이었습니다. 저는 손학규가 한나라당에 있을 때인 2007년 2월 24일, “손학규 이제부터 위장망 벗을 것”이라는 제목으로 손학규의 탈당을 예고했었습니다. 그리고 3월 19일 손학규는 정확하게 제 예언대로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범여권 주자가 되었습니다.

점쟁이가 아닌 제가 어찌 손학규의 탈당을 한 달 전에 예측할 수 있었습니까? 제가 손학규의 탈당을 정확히 예측한 것은 그를 김정일에 충성하는 좌익으로 보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대선 정국을 “청군 이겨라, 홍군 이겨라.” 이런 식으로 몰고 갈 것을 저는 예측했고, 이런 대선정국의 그림에 따라 홍군의 수장 역할은 반드시 손학규가 맡을 것이라는 논리적 예측을 한 것입니다. 지만원이가 대통령 하고 싶어서 괜한 사람, 손학규를 중상모략 했나요?

잘 나가던 대한민국, 평화로웠던 대한민국이 김대중 이후 이제까지 근 9년에 걸쳐 적화통일 세력에 의해 장악돼 버렸습니다. 이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개인적으로 빨갱이라서 만이 아닙니다. 북한의 끝없는 적화야욕에 의해 집요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대남공작이 성공한 역사의 산물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정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남한 내의 빨갱이들이 북한의 대남사업 부서의 전위대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금년에는 대선이 있고 내년 봄에는 총선이 있습니다. 이 두 기회를 통해 북한의 대남사업부는 대선과 총선에 남한내 좌익 전위대들로 하여금 정권을 잡게 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을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에 이어 제3의 꼭두각시 정권을 창출하려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국민들, 너나없이 이런 말을 합니다. “정권이 바뀌어야 해.” 정권이 누구에게로 가는 게 정권이 바뀌는 것입니까?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 정권이 바뀌는 것입니까? 이명박 자신은 극렬한 고려대 운동권 출신이며, 주사파들과 맥을 함께 하고, 빨갱이 출신들과 교우관계를 유지하면서 빨갱이들이 대한민국을 파괴ᐨ전복하는 행위를 비호해줍니다. 빨갱이 출신 이재오, 빨갱이 출신 김진홍이 이명박의 킹메이커로 나선지 오래입니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이명박, 김진홍, 뉴라이트를 신뢰합니다.

찍고 보니 빨갱이 대통령, 우리는 두 번씩이나 속았습니다. 이것이 전부입니까? 2006년 5⋅31선거에서 우리는 한나라당이 공천한 오세훈을 서울시장으로 뽑았습니다. 한나라당을 믿고 찍은 것입니다. 그런데 오세훈은 시장이 되자마자 두 사람의 골수 빨갱이를 끌어들였습니다.

가장 악성적인 골수 좌익인 최열을 인수위원장으로 모시고, 제주4⋅3사건의 역사를 좌익사관으로 만들어내는데 주역을 담당했던 박원순이 운영하는 ‘희망공작소’라는 이상한 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았다 합니다. 한나라당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엄청난 문제인데 여기에 더해 한나라당이 골수 빨갱이들의 서식처가 된 것입니다.

“이번엔 정권을 반드시 바꿔야 해, 어떻게든 차기 대통령은 한나라당에서 나와야 해, 한나라당 2명 중에서 누가 이기든 나머지는 승복해야 해, 아암 그래야지!”

김대중과 노무현, 이 두 반역자들이 대한민국을 마구 파괴했습니다. 지난 9년간 당해 놓고도, 자칭 우익이라는 사람들이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들의 사상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두 번씩이나 속았으면서도 세 번째에도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 우리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아오지로 갈지 모릅니다.

레이건의 말에 의하면 똑같은 일로 두 번 속는 사람은 수치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지금 세 번씩이나 속으려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만 잘난 줄로 착각합니다. 대세를 읽는 게 잘난 것이라 합니다. 그 대세란 누가 조장합니까?

붉은 정권이 조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노정권을 좌익정권이라 하면서도 그 좌익정권이 연출해내는 대세에 무조건 순응하는 것이 국민들의 한심한 자세입니다. 대세몰이와 거꾸로 가는 것이 속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명박과 손학규는 반드시 의심하고 검증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이 두 사람은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극도의 좌익성향을 보여왔습니다. 이들은 지금 김진홍ᐨ인명진ᐨ이재오와 연대하여 한나라당을 ‘탈 보수ᐨ탈 우익’ 정당으로 변모시키고 있습니다.

이 땅에 제3인민공화국이 탄생하면 이 나라는 적화통일 됩니다. 이대로 가면 제3인민공화국이 탄생할 확률은 99%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세를 돌이킬 힘은 오직 국민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애국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자료를 공개하오니 십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글에 접하신 분들만이라도 모두가 일어나 국민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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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바 2007-10-22 02:08:26
이나라가 제3인민 공화국이 되면 않됩니다.

그렇치 않토록 전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반대운동을 버려야 합니다.
어떻게 세운나라인데 공산화가 되어서는 절대로 않됩니다.

익명 2007-10-22 02:17:02
왜 중국이 저토록 발전해 갑니까?
공산화 몆십년을 해보니 가난에서 벋어나지 못하니 자유 자유 자유
발전해가는 중국 머지않아 세계에서 수출이 1위가 된다고들 하질안습니까?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만 경재가 뒤로 돌아가야 하는지 정치인들이 잘못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말로 2007-10-22 02:20:42
지만원 총재님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신다면 국민들은 행복해 할것입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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