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환율조작국 해제
미국, 중국 환율조작국 해제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20.01.14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무역합의 서명 앞두고 독일, 일본 등 포함 10개국 관찰대상국으로
- 한국, 종전 관찰대상국 그대로 유지
관찰대상국에는 일본, 독일, 중국에 한국, 이탈리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지정했다. 대미 무역·경상 흑자 크기 등이 판단 기준이 되었다. 환율조작국 지정은 없었다.
관찰대상국에는 일본, 독일, 중국에 한국, 이탈리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지정했다. 대미 무역·경상 흑자 크기 등이 판단 기준이 되었다. 환율조작국 지정은 없었다.

미국 재무부는 13(현지시각) 무역 상대국·지역의 통화정책을 분석한 외환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의 환율조작국지정을 해제했다.

-중이 15일 서명하는 1단계 무역 합의에서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자제하기로 약속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조작국보다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관찰대상국"으로 중국을 지정했다. 관찰대상에는 중국 외에 일본이나 독일 등 총 10개국이 포함됐다. 한국은 관찰대상국에 그대로 잔류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중국은 경쟁적인 환율절하를 자제하겠다고 구속력이 강한 약속을 했다고 말해 조작국 지정을 취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관찰대상국에는 일본, 독일, 중국에 한국, 이탈리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지정했다. 대미 무역·경상 흑자 크기 등이 판단 기준이 되었다. 환율조작국 지정은 없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해 8월 중국이 위안화를 부당하게 저가 유도하고 있다며 25년 만에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무누신 장관은 중국의 의도가 무역에서 경쟁 우위를 얻기 위한 통화 가치 유도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었다.

미 재무부는 통상적으로 보고서를 매년 봄과 가을의 2회 공표하고 있지만, 지난해 8월의 부정기적인 공표 이후, 보고서 발표가 늦어지고 있었다.


관련기사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대표이사/회장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