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베이징 창핑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는 124개국 1,700여명의 역대 최다 선수단으로 내일(18일)부터 남녀 각 8체급에 총 16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개막 직전, 베이징 올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WTF(총재 조정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뒤 창핑(Changping)체육관에서 첫 선을 보인 '태권도 찬가'는 지난달 6일 한국,프랑스,아제르바이잔,크로아티아 4개국에서 총 6곡이 출품된 가운데 WTF가 한국의 이우창 모던 음악 작곡가가 출품한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가선정한 바 있다.
^^^▲ 베이징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베이징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선수대표 선서를 받고 있다. ⓒ 뉴스타운 베이징 특파원 Nathan Yi^^^ | ||
^^^▲ 베이징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베이징 창핑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 광경, 124개국에서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 뉴스타운 베이징 특파원 Nathan Yi^^^ | ||
^^^▲ 베이징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개막식에 참가한 124개국 기수단. ⓒ 뉴스타운 베이징 특파원 Nathan Y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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