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봉분씨 농장에서 ⓒ 최도철취재부장^^^ | ||
친환경인증을 받은 최봉분씨는 3년 전부터 비닐하우스 복숭아 재배를 실천하면서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상품성이 뛰어나 2kg 한 상자 당 1만8천~2만원은 유지하면서 판매된다고 하였다.
최봉분씨는 복숭아재배 농사는 친환경농법에 따라 유기질비료 및 친환경자재인 골분액비, 쌀겨, 식물성아미노산등을 이용하여 색깔, 당도, 품질 등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병충해방제에는 보르도액, 기계유제, 목초액, 현미식초등을 이용하여 예방위주의 병충해방제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생산한다고 최씨는 자부심 있게 답변하였다.
한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수시로 복숭아 농장을 방문하여 농가에서 친환경인증 기준을 준수 여부를 엄격히 관리하여 소비자들이 친환경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에서 출하까지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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