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스승의 은혜 기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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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스승의 은혜 기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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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원칙 지키는데 네티즌의 판단이 큰 힘되어'

^^^▲ 유력 대권후보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유력 대권후보 박근혜 전 대표는 경선 룰 중재안 등 논란에 심기가 불편함에도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미니홈피에 친필을 남겼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올바른 판단이 큰힘

박 전 대표는 "그동안 한나라당 경선에 관한 원칙을 지키는데 네티즌 여러분들의 올바른 판단이 제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며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전 대표는 "그것은 우리나라를 약속과 원칙이 지켜지는 그런 나라로 만들어 달라는 여러분들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정치를 하는 동안 약속과 원칙이 지켜지는 선진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라며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정치를 강조 했다.

또한 그는 "가정의 달인 5월은 뜻 깊고 소중한 날들이 많이 있는 달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우리 인생에서 잊혀질수 없는 소중한 선생님을 기리는 스승의 날입니다."이라며 스승의 날을 축하했다.

이어 "우리 인생에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우리가 삶을 올바르게 살아 갈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역사를 보아도, 위대한 인물 뒤에는 항상 훌륭한 선생님이 계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박 전 대표는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노래 말 같이 그 가르침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등불과도 같은 것 입니다."이라며 학창시절을 회상하는듯 하다.

그는 "내일 스승의 날에 등불과도 같은 그 분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오래전에 우리를 이끌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찾아뵙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 시길 바랍니다. "라며 "학창시절 저를 인도해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스승의 은혜를 생각한다.

박 전 대표는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선생님들의 땀과 가르침이 있었음을 언제까지나 기억 할 것 입니다."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이에 대한 답글에 한 네티즌(김재동)은 "아쉬운 감이 있지만 대표님의 원칙이 지켜 질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 힘을 모아 승리의 깃발을 들수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답글을 올렸으며 많은 미니홈 지지자들이 댓글을 달고 있다.

'선생님들 가르침, 언제까지나 기억 할 것'

네티즌 (황정규)은 "우리 국민이 바라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우리의 후배들에게 남겨줘야 합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조순화)은 "대표님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대표님의 일관된 원칙의 승리라 생각하겠습니다.오늘밤은 모든 시름 다 걷으시고 편히 주무십시요."라며 인사를 대신했다.

또 다른 네티즌(윤희순)은 "박근혜 전 대표님, 언제나 응원을 할께요. 이것이 정도다 라고 생각되시면 뒤 돌아보지말고 앞만보면서 나가시면 됩니다 정의는 살아 있습니다."라며 열선적 지지로 응원을 보냈으며,

네티즌(이하운)은 "오로지 바른길로만 가는 대표님 잔잔한 감동이 흐릅니다.언재나 처럼 변함없는 모습 오로지 근혜님의 나라사랑과 국민사랑에서 비롯되어짐을 다시한번 느낍니다."라고 말하고 "스승님들도 역사적 뒤안길로 한분 두분 사라져가는군요.고귀한 가르침의 스승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답했다.

다른 네티즌(최년균)은 "대표님을 믿습니다.~꼭 승리 하시 옵소서~오늘밤도~편안이 쉬세요."라며 인사를 대신하고"하나님의 축복이 박대표님에게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함니다."라는 답글을 남겼고 그외 수많은 답글이 쇄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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