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서비스 및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세계 최초로 G센서(지자기센서+가속도센서)를 탑재한 7인치 프리미엄 DMB내비게이션 ‘아이나비G1’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나비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G센서기술이란 자북(북극) 방향의 절대방향과 자차의 진행방향을 감지할 수 있는 3축 지자기 센서(Geomagnetic-Sensor)와 X, Y, Z 벡터 값을 이용한 차의 Motion Sensing이 가능한 3축 가속도 센서(Gravity-Sensor)를 아이나비 맵매칭(Map Matching)엔진과 결합하여 진행방향 인지와 좌우회전 인지, 오르막길 인지, 내리막길 인지, 주행인지와 정차인지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만든 아이나비만의 최첨단 내비게이션 기술입니다.
이러한 G-센서 기술을 통하여 아이나비 G1은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서 이전의 내비게이션과 차별화 되는 편의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아이나비G1은
1)경로이탈 시 자차의 진행방향을 감지하여 새로운 경로를 빠르게 안내합니다.
2)고가도로 또는 지하차도 진입 시에도 신속하게 인지하여 주행경로를 이탈했을 때도 새로운 경로를 빠르게 안내합니다.
3)터널 속 또는 정체구간 서행시에도 G센서로 주행정지 상태를 확인하여 동작합니다.
4)멀티패스구간에서 정차시 GPS 오류를 방지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단순히 GPS신호에만 의지하여 자차의 위치를 측정하는 여타 내비게이션과는 차별화 되는 아이나비 G1만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G센서 기술을 적용한 아이나비G1은 내비게이션의 혁명을 가져올 것이며, 앞으로는 G센서(지자기센서+가속도센서)를 탑재한 내비게이션과 그렇지 않은 일반 내비게이션으로 구분될 것으로 전망한다” 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G센서의 기능은 앞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의 고도화를 이룰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제품 아이나비G1은 Dynamic PIP&NIP 기능과 TPEG서비스를 지원하며 DMB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보 TPEG기능 지원으로 막히는 길을 피해 최적의 경로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TPEG서비스는 SW업그레이드를 통해 추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나비G1은 Shadow Black 색상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화이트 블루와 레드 2가지 고휘도 LED 불빛과 결합하여 프리미엄 단말기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아이나비 G1이 설치된 차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또한, 내비게이션 안내부터 시작하여 멀티미디어 기능인 MP3, 동영상, 사진앨범, 노래방, 차계부,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AV-IN 단자를 지원하여 후방감시카메라나 다른 멀티미디어기기와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다
윈도 CE운영체제에 500Mhz의 CPU와 7인치 800X480의 고해상도의 선명한 삼성TFT LCD를 채용하였으며, Divx, Xvid, MPEG1, MPEG4, WMV9와 같은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여 별도의 파일변환 없이 PMP에서만 볼 수 있었던 동영상 영화 파일들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또한, USB2.0을 지원하여 손쉽게 USB 메모리나 외장 HDD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G1은 아이나비 6.0버전이 탑재돼 사용자 경로 선택의 범위가 다양하며, 지도, 가이드포인트 등 업데이트와 테마관광, 문화재 컨텐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아이나비 웹사이트(www.inavi.co.kr)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6월 중에 아이나비7.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G1 출시 기념으로 21일부터 1,500대 특별 한정판 예약판매와 1만원에 아이나비G1을 살 수 있는 경매이벤트를 실시하며, 특별 한정판에는 한정판 별도의 단말기 칼라, 구매한 사람의 개인서명, 외장HDD 등을 제공한다.
또한 14일부터 아이나비 홈페이지 내 퀴즈 이벤트를 통해 삼성 보르도 40인치 LCD TV, 아이나비 G1,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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