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바산 자산공원에서 ⓒ 최도철 취재부장^^^ | ||
양천동 바위는 조선조 대신들이 머리에 쓰던 사모(紗帽)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김천 무속인협회(회장 이정철)는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을 문향이라 이름을 크게 높이게 해주었던 삼바산 사모바위가 있었던 자리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조 천신제 및 산바산 산신대제를 올렸다.
이날 산신제는 오전 10:00부터 이숙제씨 사회로 김백수, 김병학씨의 고장과 이희목씨의 아쟁연주로 주모 안혜선씨외 4명의 부정청배로 시작 되었다.
1부행사에서는 이정철회장외 12명의 천상천하천와거리 공연과 박미경씨외 7명의 만신대감거리,송충심외 칠성제석불 사거리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2부,3부행사에서 감흥타살대타거리, 창부대신거리, 축가타령, 신장.장군거리,도당 장군 및 군령 장군거리, 만조상해원거리, 사자 뒷 풀이가 열정적으로 공연 되었다.
이정철 회장은 삼재팔란, 관재구설, 금전손재, 인간손재, 일시소멸하고, 사업성취 및 신의 가호로 침체된 경기속에 지역경제회생과 시민위안, 경로위안 호국영령 위령제를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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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바산 자산공원에서 ⓒ 최도철 취재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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