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졸업만으로 국가시험 없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능 성적과 비교해 대학교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를 꿈꾸던 수험생들의 경우 사회복지학 전공의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사회복지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 주목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 방법이 2020년 1월부터 개정되어, 개정된 과목으로 학습설계가 이뤄지고 있어 취득 부분에 대한 걱정은 덜어도 된다”며 “현재 2020학년도 사회복지학전공 신입생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학과, 복지분야 취업 수요 증가에 따라 졸업생들은 융합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으로 양성되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복지·건강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학생들은 평균 2년 내외의 단기간 4년제 학사학위를 저렴한 등록금으로 서울에서 취득할 수 있고 졸업과 동시에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으로 대학원진학, 학사편입, 취업연계 등 졸업 후 진로가 가능하다.
내신, 수능성적 미반영 면접전형으로 일반 대학 중복지원에 관계없는 전형이다. 동작구 숭실대학교 내 위치하여 중앙도서관, 기숙사, 학생식당 등 다양한 캠퍼스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장학혜택이 다양하게 있어 학습자에게 합리적인 교육환경이 제공된다.
주간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후 20대 초반의 학사학위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로 구성되며 주말과정의 경우 주 1회 토요일 주말반 자격증, 학위반이 운영되기 때문에 목표 및 환경에 따라 선택하여 공부하기에 합리적이다.
신입생 입학자 원서접수는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학력 소지자 경우 가능하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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