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의 케미와 함께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매회 연속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를 몰아 가고 있다. 12월 22일 4회 방송에서는 시청률이 9.3% (TNMS, 유료가입 가구) 까지 상승하면서 지난 주에 이어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비지상파 1위를 휩쓸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사랑의 불시착’은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시청률에서는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SBS ‘미운우리 새끼’ 보다 낮았지만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층 기준으로 집계한 2049 시청률에서는 7.0%를 기록하면서 SBS ‘미운우리 새끼’ 1부~3부가 기록한 시청률 5.2%~6.5% 보다 크게 높았다. 특히 40대 여자 시청률은 13.0%까지 상승하면서 일요일 밤을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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