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이 예매자 전원에게 전자파 차단 스티커 증정 이벤트 진행 소식을 전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려는 움직임이 많다.
특히 어린 자녀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교육적으로도 유익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도서 <어떤 아이가>를 원작으로 한 만큼 웰메이드 뮤지컬로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어른동생 공연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전차파차단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공연도 즐기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극 <형제의밤>,< 달빛크로키>등으로 인정받은 극단 으랏차차스토리의 연출력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어른동생은 혜화역 세우아트센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12월 25일은 주말 시간으로 11시, 2시, 5시 공연이 진행되며 26일부터 수, 목 11시 회차가 추가된다.
으랏차차스토리 관계자는 “특별한 날을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만큼 더욱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공연을 위해 공연 자체의 퀄리티는 물론 이 같은 소소한 이벤트까지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 기간에 가족들이 함께 대학로에서 공연도 보고 특별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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