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허민재 기자] 배우 이유비(나이 30세) 씨와 이경규(60세) 씨는 먹이 주머니를 허리에 차고, 가장 기본인 목줄 관리법을 배웠다.
실전을 위해 등장한 견종은 몰티즈 루비, 푸들 리키, 래브라도 리트리버 조이였다.
유의사항은 견종이 손가락을 물 수 있다는 것.
‘용용이’ 보호자는 “용용이가 드러눕고 안 가려 하니까 사람들이 학대하는 줄 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보호자의 이야기를 듣던 두 제자 이경규와 이유비는 그동안 강형욱에게 배웠던 보호자 상담 팁을 활용해 질문 티키타카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경규가 질문하면, 이에 질세라 이유비도 질문 공세를 펼쳤고 강형욱은 열성적인 두 제자 사이에서 흐뭇한 아빠 미소(?)를 보였다.
역사가 수 세기에 이르는 견종으로 키가 가장 작으며 민첩하고 투지가 강하여 오소리, 여우 등을 사냥했다.
사이즈는 25~30cm로 작지만 투철하고 용맹스럽다.
방송에서 이유비 씨는 대부분 학습해 온 내용을 지적당하며 웃음을 줬다.
해당 견종은 ‘비글’로 제보를 받았지만 잭 러셀 테리어로 불리는 견종이다.
쾌활하고 승부욕이 강한 성격으로 여우 사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이다.
다리가 짧은 잭 러셀 테리어는 오스트레일리아 계열이고, 다리가 긴 파슨 러셀 테리어는 영국계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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