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에서는 1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하였으며, 본회의에 앞서 행복한 원주 실현 및 의정발전에 공헌한 모범시민을 초청하여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본예산 심사를 통해 총 1조 4,273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고 2019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의원 발의안 8건 그리고 원주시로부터 제출된 의안 12건 등 총 24건의 의안을 심의ㆍ의결 하였다.
또한, 이성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금강산 관광재개 촉구 결의안」 및 유석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장 및 의원 선거에 대한 “정당의 후보자 추천” 폐지 건의안」 등 2건의 건의안을 채택하여 관련 부처에 발송하였으며, 원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여, 위원장에 김지헌 의원, 부위원장에 조상숙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
한편, 전병선·박호빈·류인출·이재용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원주 시정 전반에 대해 시정질문을 실시하였으며, 제1차 본회의에서 조상숙·유선자·전병선 의원, 제3차 본회의에서 이숙은ㆍ전병선ㆍ곽문근ㆍ최미옥 등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제시와 정책제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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