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델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인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지난 13일 강남구 학동 뉴힐탑호텔 3F 그랜드볼룸에서 개그맨 김진철과 아나운서 김현지의 사회로 성대하고 화려하게 열렸다.
이 대회 김인배 조직위원장은 대회 차별성에 대해 “본 대회는 모델들과 기업간 원활한 소통을 매개로 기업에는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모델에게는 각 분야로의 진출과 활동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전 세계에 우리 한류(韓流)문화를 알리고 국익창출을 위해 발맞추어 나가는 대회”라고 밝혔다.
현재 피트니스 모델과 PT샵을 운영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인 영예의 ‘미스 퀸’ 수상자 신새롬양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영광스런 상을 받아 너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커지고 있는 모델 시장에서 좀더 경쟁력있는 모델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싶고, 더 넓은 잠재력있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한류 전도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싶다”며 포부도 전했다.
오프닝 스페셜패션쇼로 대회는 시작되었고, 각 후보자들의 자기 소개와 워킹쇼, 미스. 미시즈. 시니어의 단체 군무가 차례로 이어졌고, 이어 멋진 머슬공연과 라스샬루이 서성희 무용단의 축하공연. 아름다운 후보자들의 드레스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전개되었고, 대회 각 부문의 ‘퀸’들을 배출하면서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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