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송라이온스클럽(회장 조용선)은 지난 13일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한과 200박스’를 서정동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평송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매년하고 있다”며, “큰 도움은 못 되겠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만들어진다”며, “한과와 함께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평송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09년에 창립한 평송라이온스클럽은 난방유, 한과 등의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평택지역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를 하고 있으며, 25명의 회원 모두 MJF(멜빈존스동지)클럽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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