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소식을 뉴스로..가족신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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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소식을 뉴스로..가족신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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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소식통, 인터넷매체를 하나 만들자

최근 가족신문을 이용해 가족간의 여러가지 소식을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네티즌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은 아직 부족한곳이 많은 가족신문이지만, 차츰 우리만의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가기로 하고 자주 자주 들어오셔서 흔적을 남겨주세요." 구미에 사는 김태영 가족의 가족신문 '기차길 옆 오막살이'의 기사이다.

굿패밀리넷(http://www.goodfamily.net)은 무료로 네티즌들에게 가족신문제작 서비스를 제공(20MB)하고 있다.

이곳은 신문을 만든사람이 편집장이 된다. 편집장은 가족신문 기자들의 기사와 메인화면을 자기맘대로 편집하고 배치할수있다.(가족신문에 찾아가 가입하면 기자활동 가능)

각 섹션별로 '가족소식', '일기장' 등 다양한 분류를 만들어 그곳에 기자들의 기사로 채우면 된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해 가족들의 생각을 묻고 투표도 할수 있고, E-mail로 신문발송도 가능하다.

이외에 가족신문 제작 서비스업체로는 '해피네'(www.happyne.com), '비비아이뉴스'(www.bbinews.co.k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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