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 자들 백 명에 구십 아홉 명은 첫째도 외모 둘째도 외모 셋째도 외모다.
일단은 외모가 되어야 호기심이 생길테고 이단은 외모에 힘입어 성격도 파악 할테고 삼단은 외모를 업고 배경이 펼쳐지니까 일단 없이 이단, 삼단으로 넘어 가지도 않을 뿐 더러, 여기에도 王道 란 있을 수 없다.
도대체 관심이 가야 소위 삘이란 게 꽂히고 난 다음에라야 마음씨도 가늠해보고 성격도 테스트해 보는 것이지 시작이 안 되는데 무슨 성격이고 마음씨 겠냐고요.
더구나, 그 넘들은 예쁜 여자는 거울을 보면 이뻐서....웃다 보면 이쁜 마음을 가질 수 있고, 못난 여자는 거울을 봐도 미워서....짜증 내다보면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가 될 수 밖 에 없단 말을 맹신적으로 믿으며 맞다고, 그렇다고, 고개 주억거린다.
성형수술을 해서라도 예뻐지려는 의지를 가진 그녀들을 최소의 성의로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여자라며 되려 칭찬으로 그 얻어진 아름다움에 박수를 치는 넘 들이기에 예쁘면 죄 없고, 나이, 인종, 몸매,,,를 막론하고, 예쁘면 용서도 된다.
결론, 대접받고 싶다면 여자로써 살고, 여자다움을 인정받고 싶다면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예뻐질 일이다.
그 뒤에 넘자들을 비웃어 줘도 얼마든지 늦지 않으니까. 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다구? 당근, 내면이 중요하지...외면을 가꾸고 다듬을 때, 내면은 먼저 그 똬리를 틀고 자리를 잡게 된다.
어떻게? 아름다운 향기가 있는 여자로 말이다. 예쁜 여자는 못난 여자가 죽었다 깨도 느낄 수 없는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 덧붙여 여기에 꼭! 맞는 한마디...
이건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말해야 그 뉘앙스가 전달되기에 영어로 해야겠다.
“out of sight is out of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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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빨려들면 사내(男)가 아니지,
富貴不淫 貧賤樂 男兒到此是豪雄 - 鄭顯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