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 환경 농법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최소화로 농업 환경과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하여 지평면의 한 농가에서 오리를 투입하고 있다.을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공급시기는 지난 5일(토)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이며 논 농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신청농가의 벼 이앙시기를 고려하여 농가단위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공급되는 왕우렁이는 972농가 623ha에 49,828kg를 공급하며, 공급기준은 ha당 80kg씩 공급한다. 오리는 67농가 34ha에 10,448수를 공급한다.
왕우렁이 방사시 이앙후 새 뿌리가 나와 모가 바르게 서면 본 답 수면위로 바닦이 나오지 않게 물을 충분히 담수 한 후 10a당 8kg의 우렁이를 방사해야 하고, 오리는 벼가 쓰러지지 않게 뿌리 활착시기인 모 이앙후 12~14일이 지난 따뜻한 날 오후에 오리를 방사하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의 왕우렁이 및 오리 농법지원을 통한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으로 쌀 수입개방에 적극대응하고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최소화로 농업 환경과 자연생태계를 보전함으로 친환경농업 특구로서의 위상을 지켜나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친환경농업의 양적성장에서 질적 성숙으로의 변화를 통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양평의 대표브랜드인 ‘물 맑은 양평 쌀’ 생산 등 고부가가치의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왕우렁이와 오리 공급완료후 오는 6월 10일부터 1개월간 해당 농가를 방문 친환경농법 등 적기 영농지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왕 우렁이 오리농법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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