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결혼을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다.
김연자는 6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점점 아름다워진다는 말에 "사랑하는 사람과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와 공개 열애 중인 김연자는 결혼 30년 만에 18살 연상의 재일 교포 남편과 이혼한 바 있다.
이혼 후 1000억원대의 수입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힌 그녀는 전 남편이 야쿠자라는 소문에 대해 "야쿠자가 아니다. 악단장이었고 일본 교포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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