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순·송이만)는 지난 11월 28일 누리재가복지센터(대표 이경원)와 성실메밀부침(대표 김옥금)을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선정해 현판식을 열고 나눔가게 증서를 전달했다.
누리재가복지센터는 매월 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성실메밀부침은 복지대상자 5가구에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 현판식을 마친 개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가게 참여 업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11월 26일 방영된 MBC 강원365 ‘개운동 나눔가게’ 영상을 시청하고 나눔가게 확산 및 상생 교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개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이 관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우리동네 나눔가게」 운동의 취지를 홍보하는 등 자원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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