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정준, 연애하더니 날로 과감해지는 애정행각 '스튜디오 마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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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정준, 연애하더니 날로 과감해지는 애정행각 '스튜디오 마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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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연애의 맛3')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3')

'연애의맛3'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정준과 김유지 커플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배우 정준과 김유지는 열애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정준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아역배우 출신인 그는 1991년 MBC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출연했다. 'LA아리랑', '목욕탕집 남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16년 MBC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작품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리얼 커플'다운 면모로 과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과 김유지는 30일을 기념해 첫 여행을 떠났고, 숙소 수영장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정준은 "평생 같이 있고 싶은데. 난 진짠데"라고 진심을 전했다. 김유지도 정준과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마음을 건넸다.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진한 입맞춤을 했다. 영상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도 두 사람의 과감한 스킨십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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