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호복 충주시장이 직접 승용이앙기를 운전하며 추정 벼를 심고 있다.^^^ | ||
이날 모내기에는 김호복 충주시장과 도. 시의원 5명, 농업관련기관 5명, 쌀 전업농연합회 및 농업인 41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모내기를 실시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충주시 쌀 전업농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호복 시장이 직접 승용이앙기를 시운, 우리 먹을거리의 주종인 추청 벼를 이앙하며 풍성한 가을의 수확을 기약했다.
행사를 마친 후 관계자들은 근처 냇가에서 손발을 씻고 쌀 전업농연합회에서 마련한 점심을 함께 들며 WTO(세계무역기구)체제 정착과, FTA(자유무역협정)체결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업활로 모색을 위한 현장토론이 함께 열렸다.
시 관계자는 “쌀 시장 개방과 수입쌀 시판이 허용됨으로 인한 농가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비교 우위의 농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친환경 농업과 연계한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함으로써 어려움을 타개하고 농가수익 증대에 역점을 두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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