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대형 휴대폰 메이커에게 브라우저 기술에 이어 MMS(Multimedia Message Service) 기술까지 공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인프라웨어는 모바일에 적용 가능한 주요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보유, 상용화하게 되었다.
MMS란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Multimedia Message Service)의 약자로 장문의 Text뿐만 아니라, 사진/동영상/배경음악/그림 등이 첨부된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이에 대해 인프라웨어 강관희 대표는 “이번 계약은 인프라웨어의 MMS가 대형 단말사를 통한 수출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 이라며 “향후에도 인프라웨어는 내수 시장의 수십 배에 이르는 해외 시장 공략으로 매출 확대에 주력함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전세계 MMS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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