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문학동우회, ‘詩로 여는 진주’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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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문학동우회, ‘詩로 여는 진주’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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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44편의 작은 느낌을 시에 담아 전시

진주시청 문학동우회(회장 이종효)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시청각’에서 20명의 회원들이 모여 마음속 작은 느낌을 시에 담아 열세 번째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종효 회장은 “진주에서 태어나고 살면서 우리 고장에 대하여 막연한 추억과 아름다움을 가슴에만 안은 채 지내왔는데 이번 시화전을 통해 진주의 숨결을 詩로서 되살리고 널리 알리려는 의미에서 ‘詩로 여는 진주’란 주제로 이번 시화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주시의 유네스코 창의 도시 지정을 기념하면서 ‘詩로 여는 진주’ 시화전을 계기로 진주시민과 함께 진주를 다시금 마음으로 열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창립된 진주시청문학동우회는 2007년에 첫 시화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나에게로의 여행’을 주제로 열두 번째 시화전을 가졌다.

또한 시화전에 전시했던 작품 일부를 진주시청 엘리베이터에 계절별로 바꾸어 가며 평소에도 전시하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동호회 문예지 창간호 ‘남강’을 발간했고, 2015년 동호회 문예지 ‘남강 2호’에 이어 2019년에는 그동안 회원들의 문학작품과 이번 시화전에 전시한 작품을 모아서 ‘남강 3호’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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