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가 최근 하회마을, 병산서원, 세계탈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닌 안동을 답사지역으로 선정하고 2019학년도 가을학기 ‘지역문화유산 답사’ 여행을 진행했다.
세종사이버대 학생들은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있는 역사마을을 답사했으며 병산서원,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 하회마을 관람, 부용대 전망대에서 하회마을 전경을 감상했다.
이날 지역문화유산답사에는 학생지원센터와 재학생 24명이 참여했으며, 선발방법은 학과별 인원, 캠퍼스포인트 및 해당 학생들의 다양한 학과 활동 등을 고려했다.
학생들은 안동시가 지니고 있는 향교·서원 문화재 등을 체험했으며, 지역에 있는 문화재와 유적지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안동이 다양한 문화자원이 풍부한 역사문화 도시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원수현 교수(학생지원센터장)는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답사는 캠퍼스 포인트를 고려하여 선발한 점이 재학생들의 참여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내년 봄 학기에도 유서 깊은 도시를 선정해 역사적 기념물과 유적, 문화유산을 학생들과 함께 탐방하고 발자취를 쫓는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이버 대학원 최초로 개설된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와 경영대학원 MBA학과도 11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2020학년도 봄 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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