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 멤버 우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1일) 새벽 (여자) 아이들 멤버 우기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해외 멤버인 우기의 인터뷰 발언을 두고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벌어진 설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우기 발언을 번역한 이의 오역, 혹은 우기의 실수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빠르게 점령했다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기는 지난달 출연한 '스쿨어택 2019'에서 심상치 않은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한 바 있다.

당시 우기는 미션 수행 시 학생들에게 들켰을 상황에 대해 "학생들이 말도 못 걸게 진짜 정색할까?"라는 멤버 소연의 발언에 "언니 진짜 SNS 난리 난다, 전소연 인성"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우기는 평소 예능 멤버로 꼽히며 해외 멤버답지 않은 말솜씨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으나, 오역으로 인한 발언 논란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