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4중창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조민규가 생일을 맞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조민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서울대 성악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수료했으며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 포레스텔라 멤버가 돼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조민규는 지난 5월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멤버들이 남자 4명인데 어색하지 않다. 항상 다닥다닥 붙어있는다. 긴장할 때는 손도 잡고 누군가 안풀리면 와서 어깨도 마사지 해준다"며 "꽁냥꽁냥한 모습 때문에 그런 별명이 붙은 것 같다"며 "멤버들이 담배랑 술도 거의 안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레스텔라는 KBS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보헤미안 랩소디' 외에도 '신라의 달밤', '나 가거든', '마법의 성', '홀로 아리랑' 등의 곡들을 재해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월 방송에서는 퀸의 대표 곡 중 하나인 '보헤미안 랩소디'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조민규는 '원한 있는 고양이 영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노래를 부를 때는 표정이 싹 변하면서 원한이 있는 고양이처럼 집중하는 모습으로 바뀐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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