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근면 체육회는 11월 15일(금) 학담리 게이트볼장 및 매곡리 게이트볼장에서 제7회 공근면 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면민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횡성게이트볼협회 공근면분회(분회장 윤병택)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총 8개 동호회에서 7개팀이 참가했다. 게이트볼 동호회 회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공근면 상동리 동호회가 최종 우승하였다.
윤병택 공근면 분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공근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현진 공근면 체육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체육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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